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은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으며, 4급 공익 근무 요원 혹은 공보의/군의관으로 입대할 예정임을 밝힙니다. 따라서 친구들이 무용담삼아서 말한 것을 주어들은 것 외에 실제 전방에서의 현실은 전혀 알지 못하며 편견에 기반한 글임을 전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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