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왓의 일출을 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서 따 프롬, 톰마논, 차우 세이 타보다 등의 사원을 보기 위해서 돌아다녔더니 약 10시경이 되어있었다.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간이기도 하고 앙코르 왓은 서향이라 오전 중에는 너무 어둡다 하여 한잠 늘어지게 잔 이후 3시경부터 다시 앙코르 왓으로 돌아갔다. 수리야바르만 2세(Suryavarman II)에 의해 축조된 앙코르 유적지의 가장 거대한 사원 앙코르 왓. 힌두교에서 현세를 담당하는 Vishnu를 모시는 사원으로 건축되었다. 앙코르 왓은 여러 부위로 나누어서 보아야 하는데 입구에서 다리를 건너는 참배로에서 앙코르 왓의 전경을, 1층 회랑에서는 힌두 신화와 수리야바르만의 치적을 묘사한 부조를, 2층 및 3층에서는 힌두 신화의 세계관을 묘사한 5개의 탑을 중심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시멘트로 복원한 것으로 예상되는 의족을 한 사자



1층 외부 회랑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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