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너무 길어져서 주제별로 나누어서 편집합니다.


1. 21세기 대한민국의 흔한 자연발생설


2. 괴담의 근원 심평원


3. 보건복지부. 우린 안될꺼야. 아마.


4.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모르는 비의료계 보건복지부 장관


5. 흡입성 폐렴을 조장하는 바세린 광고


6. 까스, 까스, 까스


7. 오늘도 청와대는 평화롭습니다.

 

8. 프레시안의 위엄


9. 저기요. 행정부의 수장은 대통령입니다만?



10. 가열찬 비타민 수입업체의 바이럴 마케팅


이제 그만 정리하자.
메르스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대다수의 바이러스가 밟았던 경로처럼 전파력은 늘어나고 살상력은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어차피 숙주가 죽으면 바이러스도 죽거든.
메르스의 문제는 정부의 병신같은 대처로 초동 진압에 실패했다는 것과 정보를 숨기고 알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게 더 큰 문제다. 세월호 사건 때도 청와대는 재난의 컨트롤 센터가 아니다라고 변명하더니 아직까지 이에 대응할 체계도 하나 갖추지 못했다.

대체 니들 언제 정신차릴래?



  1. 병의 근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증상만을 조절하는 치료. 열이 많이 오른다면 열을 떨어뜨리고, 가래가 심하게 끓으면 뽑아주고 하는 것 등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