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 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 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두고 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 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가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공무도하 공경도하
님아 님아 내님아 물을 건너 가지 마오
님아 님아 내님아 그 예 물을 건너시네
- 公無渡河 公竟渡河 墮河而死 當奈公何 (임은 건너지 말 것이지, 임은 물을 건너다가, 물에 빠져 죽으시니, 임은 마침내 어이 하리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