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계속해서 시도해오던 한의사들의 영상의료기기 사용 시도가 급물살을 탄 느낌이다.


현대 의학을 양의학으로, 의사를 양의사로 매도하던 이들이 왜 영상의료기기를 양의료기기로 매도하지 않는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한의사도 아니니 참 궁금하기는 하다.


한의사들이 양의학으로 매도하고, 이혜훈같은 정치인이 주객이 전도되었다고 매도하는 의료 노동자로서 우선 의학의 역사를 살펴보자.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태어나서 늙어가고 병들어 죽는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이 모든 분야에 의사들이 개입하게 되었지만, 역시나 의사와 의학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가장 특징적인 것을 본다면 병든 것을 고친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한두해 살았던 것도 아니고, 지능이라는 것도 있는만큼 아픈 것을 줄이려는 노력을 시도한 것도 아마 선사시대 부터 있었을 것이다. 하다못해 곰도 아프면 버드나무 껍질[각주:1]을 벗겨다 먹는데, 사람들이라고 온갖 것을 시도해보지 않았겠는가?


그리고 이러한 것에 대한 신화적 설명이 바로 염황자손[각주:2]이라는 말에 녹아 있다. 한의학의 원류라고 볼 수 있는 중의학에서 전해지는 신화와 중국 특유의 뻥이 가득 담긴 바에 의하면, 인간이 막 세상에 등장한 뉴비 시절에 염제 신농씨는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세상의 모든 풀들을 먹어보고 효능을 분류했다고 한다. 때로는 독초를 잘못 먹어서 떡실신하기도 하고, 때로는 약초를 줏어먹고 낫기도 하였으며, 차[각주:3]에 대해서 깨치고 나서는 크게 몸을 상한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염제 신농씨의 개노가다로 정립된 것이 중의학의 원류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중의학의 원류에 대한 설명을 주구장창 한 것은, 이 신농씨에 대한 전승이 바로 의학을 신학과 분리하게 된 시초라고 보기 때문이다. 일부 의사들이 한의사들보고 한방새니 한무당이니 비하하지만, 당시 중의학의 태동기에는 가히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을 것으로 추정한다. 


현대에도 남아 있는 병을 치료하는 안수기도나 심령 수술 등에 대한 믿음이라던가, 고대 신정 사회에서의 무당을 비롯한 사제 계급의 막대한 권한, 정신 질환자를 악귀에 들렸다며 엑소시즘을 행하던 중세 서구 사회에서의 개삽질, 모든 것에 영이 있으며 이 영이 병들거나 악한 영이 침투하여 일으키는 것이 병이라는 애니미즘적 사고 방식 등 인류 초창기에는 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이를 종교적 영역으로 간주했을 것이며, 이에 대한 동아시아 계열 국가에서의 최초의 합리적 접근이 바로 중의학으로 간주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머리를 생각하는데 쓰는 이들이 중국에만 있을 수는 없으므로, 세계 각지에서 나름의 전통 의학이 태동하게 되는데, 인도의 아유르 베다나 고대 그리스의 4체액설 등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이러한 전통 의학의 일부는 분명히 효과가 있었을 것이며, 일부는 효과가 없어 도태되었을 것이고, 일부는 효과가 없더라도 잔존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고만고만하게 내려오던 의학의 전통은 서구 사회에서 밀려온 과학적 방법론이라는 혁신의 파도에 쓸려가게 된다. 


이전에도 몇번 말했던 적이 있지만, 과학이라는 것은 과학자가 플라스크에 이상한 약 집어넣고 킬킬대면서 사람에게 임상시험하는 것이 아니다. 교조적인 위인이 이게 진리다라고 주장했던 것을 금과옥조처럼 떠받들며 신봉하던 지식들, 그 까이꺼 이전에도 이렇게하니까 되더라면서 전수되던 지식들,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가며 이게 이러니까 맞지 않을까라면서 주장하던 지식들에 대해서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이를 통계학적 방법론 등의 합리적 도구로 검증해 나가는 것이 과학이다.


과학적 방법론에 의하면,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도 하느님이 심심해서 스핀먹여 던진 지구가 오묘하게 원을 그리면서 돌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신학적인 주장이 되는 것이며, 아주 먼 옛날 하늘의 계시를 받은 환웅의 자손들이 대배달국을 세워 세계를 정복했다는 되도 않는 주장도 사료의 교차 검증이나 고고학적 감정을 통한 유물의 연구를 통해서 합리적인 근거를 내세운다면 과학적 방법론에 입각한 환빠의 이론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적 방법론의 물결은 이전 서구 사회의 전통 의학에도 불어닥친다. 몇몇 지역에서 '이렇게 하니까 낫던데?' 라고 주장하던 방법을 통계학적 방법론 등의 의거한 논문을 작성하여 발표하고, '개소리 작작해라' 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마찬가지의 통계학적 방법론에 의거한 논문으로 반박하면서, 4 체액설이나 머리가 좋아지려면 호두를 먹으면 된다라는 이상한 치료법 같은 것들을 논파하면서 현대 의학을 발전시켰다. 


물론 이 과정에서 터스키기 매독 실험이나 일제 강점기의 731부대 같은 인륜을 거스른 생체 실험 등의 어두운 면도 있었고, 지금 와서는 기도 차지 않은 닭짓[각주:4]도 했고, 아마 미래의 의사들이 보기에는 왜 저것들은 저런 짓을 했는가라는 닭짓도 아마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학적 방법론에 의한 토대로 이룩한 것들이 현재의 약제 및 수술법, 영상 장비를 비롯한 의료기기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한의학에서도 유사 이래 수천년간 직접 임상적으로 치료를 하면서 걸러져 왔다고 주장한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 알려줄까? 4체액설과 사혈 요법[각주:5]이 논파된 것이 과학적 방법론이 등장하면서 부터다. 그전까지는 유럽에서도 고대 그리스 이후로 계속해서 수천년간 사용해온 방법이다. 무슨 서양 애들은 하나같이 돌대가리고, 동아시아 인들은 천재라서 한번에 완벽한 것을 만들었나?


의대의 학습량에 대해서야 워낙 유명하니까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다. 그러나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공부를 했어도, 막상 임상 상황에 닥치면 대부분의 초보 의사들은 멘붕을 겪게 된다. 내가 배웠었던 지식들은 하나도 떠오르지 않거나, 전혀 엉뚱한 것이 떠오르거나 하게 된다. 그로 인해 탄생하는 것들이 인턴들의 닭짓 및 짱돌 인턴이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그럭 저럭 의사로서의 역할은 한다. 그렇기에 영국 등의 국가에서도 우리로 치면 인턴도 안 한 의사들이 1차 진료의로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사실 대한민국과 같이 대다수의 의사들이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를 따는 국가는 굉장히 희귀한 경우이기는 하나, 본인을 비롯한 주변 의사 들의 전공의 때의 개삽질들과 그것을 교정하기 위한 선배 의사들의 미친 듯한 갈굼을 생각 해보면 분명 의사들에게는 좆같지만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다른 과들이야 모르겠지만 적어도 정형외과는 6년간의 의과대학 공부보다도 더 많은 양을 체득하고 공부하는 시기가 전공의 시기다. 물론 반대 급부로 다른 과의 의학적 지식은 너무나도 중요해서 까먹어서 안되거나, 아니면 워낙 환자가 많아서 까먹기도 쉽지 않거나, 아니면 크게 데인 경험이 있어서 까먹을 수도 없는 일부의 지식을 제하고는 와장창 잊어버리고 자기 전공 분야에 대해서만 파고 들게 되지만, 현대 의학의 세계는 그것 조차 녹록치 않다.


정형외과만 해도 주된 진단 기기는 일반 방사선 사진이지만, 실제로 그 사진을 해독하는 것에 있어서는 임상 양상을 파악하고 촉진 등의 신체 검진을 필수로 한다. 사실 정형외과 의사가 지시하는 일반 방사선 사진은, 대다수의 경우에는 이미 사진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결과를 알고 있다[각주:6]. 방사선 사진은 진단에 보조를 하는 것이지 진단의 주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물론 방사선 사진을 들여다보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정말 내가 추정한 진단이 맞는지, 혹시나 내가 놓친 것이 있지는 않는지를 확인하지만, 이미 전문의 자격증을 소지한 상태인 나도 촬영한 방사선 사진을 볼 때마다 긴장을 한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복부나 흉부 방사선 사진 같은 내 전공과 큰 관련이 없는 분야는 정말로 티가 나거나 놓쳐서는 안 되는 위급한 질병을 시사하는 소견이 아니라면 잘 모른다. 그냥 '뭔가 좀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고 그 분야 전문가[각주:7]에게 협진을 의뢰하지.


하물며 CT 나 MRI 등은 어떨 것 같은가? 더 최근에 나온 기기고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음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그 말은 이러한 영상의 해독에는 더 많은 의학적 지식과 임상 경과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머리부위 CT를 보고 판독할 수 있는 병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두가지 밖에 없다. 급성 뇌출혈[각주:8]과 두개골 골절. 물론 커다란 종양 같은 것이 안에 있다면 저게 종양 같다라고는 말 할 수 있다. 근데 문제는 뇌 종양이 종류가 한두가지도 아니고, 그 이상은 해독 불가다. 어떤 닭대가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검사를 하면 무슨 병이라고 결과가 툭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란 소리다.


의과대학 6년, 전공의 5년, 전문의 2년의 경력을 갖고도 내 전문 분야 아니면 잘 모르고, 내 전문 분야도 고심하며 하는 영상 판독을 그러한 교육이나 훈련 하나도 없이 아예 진단 체계 조차 다른 한의사가 사용해서 판독을 한다? 이렇게 용감하고도 무식한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더군다나 언론에 비춰지는 그들의 모습을 볼 때[각주:9], 현대 의학과는 진단 체계 조차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현대 의학은 아픈 부위의 시진, 청진, 촉진, 타진 등의 신체 검진을 통해서 추정되는 병의 목록을 머리 속으로 작성하고, 이의 확인을 위해 온갖 검사를 하는 것에 비해, 그들은 이러한 증상은 어느 장기의 기가 허해서 이 부위를 보충해야 한다고 하고 심지어 일부는 죽은 피[각주:10]를 뽑아내야 한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현대 의학의 영상 의료 기기가 아니라 드래곤볼에 나오는 스카우터다. 아예 진단법의 체계 조차 다른데 초음파를 보면 알 수 있나? 그거 보고 간의 기가 약하다고 할 텐가? 씨바 그냥 스카우터 만들어 달라고 하라니까?


물론 한의학의 현대화를 위해서 써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는 것도 안다. 한의학 용어가 가르치는 사람마다 다 달라서 자기들 끼리 학회에서 말할 때 의학 용어로 대화한다는 넌센스 적인 광경을 연출하는 와중에, 현대화를 말한다? 일단 한의학 용어나 모두 통일한 다음에 말해라. 한의학의 현대화는 현대 의학의 의료 기기를 사용하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통계학에 기초를 둔 과학적 방법론의 도입에 의해서 이뤄 지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이러한 중의학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전통 의학의 현대화에 대해서 대한민국보다 더 큰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 미국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 그들의 연구로 침은 아픈 부위 주변에 혈자리에 관계 없이 놓는 것이나, 혈자리에 맞춰서 놓는 것이나 결과에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 졌고, 실제로 효과가 있기는 하나 아픈 부위의 회복을 촉진하는 것이 아닌 통증 억제에 불과하다고도 하며[각주:11], 최근에는 오히려 플라시보에 가깝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대규모 임상 시험에 의한 것이 아닌 만큼 언제라도 이 의견이 뒤집혀 질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이 시기의 한의학도들은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는가?


어찌되었건 일단 한의사가 현대 의학 의료 기기를 사용한다고 치자. 그렇다면 재원은?

대한민국 행정부에서 보는 제도권 의학은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뉜다. 의사와 치과의사, 그리고 한의사다. 그리고 이 제도권 의학은 모두 국가에 의한 수가 통제를 받게 된다. 물론 인정 비급여 같은 방법으로 니들 하는건 말리지 않겠지만 정부는 돈 안주니 니들 알아서 받아하는 방식도 있고, 임의 비급여라고 씨바 이거 니들 하다가 걸리면 다 환수다라고 금지하는 항목도 있다. 만약 한의사들이 현대 의학 의료 기기를 사용한다면 당연히 이에 대한 수가가 정해져야만 할 것이고, 이는 기존에 행해지던 의사에 의한 사용에 근거하여 매겨질 것이다. 그리고 그 보험 수가만큼 추가적으로 보험 공단의 돈이 빠져 나간다.


지금도 보험 재정이 부족하니 어쩌니하면서 난리친다. 그거 어떻게 메꿀 것인가? 지금처럼 서슬퍼런 삭감의 칼을 휘두르려고? 


모든 의학적 처치는 항상 이득과 손실 양면을 갖고 있다. 이득이야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뭉뚱거려도, 손실은 환자 개개인에 대한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부터, 돈을 지불하는 경제적 위험까지 포함된다. 


넘어져서 아픈 아이에게 MRI, 초음파 등의 최첨단 의료 기기를 이용하여 진단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다 돈 때문이다. 아이의 몸에 대한 영향만 따지면 X-ray 보다야 MRI나 초음파가 훨씬 좋을 것이다. 미량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X-ray의 촬영 시에는 방사선에 노출되게 된다. 그래서 넘어져서 장기간 칭얼대는 아이들에게 촉진을 통해 정말 아픈 부위가 어디인지 부위를 좁혀 나가고, 그 부위에 대해서 X-ray를 촬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X-ray가 내는 방사선이 걱정되면서도 MRI를 찍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비싸니까. 타박상 한번 올 때마다 수십만원씩 돈들여서 MRI 찍는 미친 의사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가? 만약 MRI가 X-ray보다 훨씬 싼 검사였다면 분명히 X-ray가 MRI에 밀려 사장되었을 것이다.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잖아?


대한민국이 show me the money를 친 무한맵 같은 상태의 국가라면 돈 신경 안쓰고 저런 행동을 할 수 도 있겠지. 그러나 현실은 천조국이라는 미국도 의료 재정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면서 기존의 의료계와 정부가 힘겨루기를 하는 상태다. 근데 대한민국이?


만약 정부가 한의사의 현대 의학 의료 기기 사용을 허하는 순간부터 보험 공단은 멘붕에 빠질 것이며, 심평원의 추가 업무는 산더미처럼 쌓일 것이고, 이에 의한 무분별한 삭감으로 문닫는 의원들이 줄줄이 이어질 것이라는 미래가 보이는 것은 내 과대망상일 따름인가?


진정으로 한의학의 현대화를 원한다면 현대 의료 기기의 사용을 허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과학적 방법론을 들이대는 것임을 잊지말라. 


아니면 스카우터를 만들어 쓰던가.

  1. 버드나무 껍질의 살리실산을 정제해서 만든 그 유명한 약이 바로 아스피린이다. [본문으로]
  2. 염제 신농씨와 황제 헌원씨의 후손이라는 뜻이다. [본문으로]
  3. 차의 유래에 대한 또 다른 설화는 서역에서 건너온 달마가 잠을 쫓으려 잘라낸 눈꺼풀을 집어 던지자 차 나무가 자랐다는 설화도 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중국이 원산지라고는 하는데, 인류학적으로 인도에서 건너온 차문화를 시사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해본다. [본문으로]
  4. 수술시 감염에 대해서 손씻기를 주장하던 젬멜바이스 같은 이들은 동료 의사들의 공격을 받고 쓸쓸히 퇴장했다. 이는 세균의 발견에 따라 재조명 되었지만. [본문으로]
  5. 몸안의 나쁜 기운을 피를 뽑아 제거한다는 주장이다. 몇몇 한의사들의 죽은 피 드립이 떠오르지 않나? [본문으로]
  6. 그리고 아마도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제대로 사진을 판독하지 않아서 사고를 친 경우가 고 신해철 사망 사건이 아닐까라고 추정한다. [본문으로]
  7. 그 분야 임상 의사나 영상의학과 의사 [본문으로]
  8. 물론 이 것도 아 피가 나네 정도 수준이지, 이게 어느 정도나 심한 것인지, 수술이 바로 필요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모른다. [본문으로]
  9. 언론에 나오는 한의사들은 항상 어느 장기의 기가 허하고, 무슨 맥이 약하니 이를 보해야 한다고 한다. [본문으로]
  10. 정맥혈은 원래 검게 보인다. 피가 죽으면 패혈증이나 혈관 밖에 고여서 생기는 혈종이지. [본문으로]
  11. 이러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서양에서 만들어진 것이 IMS라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한의사들이 의사들도 침놓는다라고 주장하였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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