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할 수 있는 모든 공약을 대강 훑어보았는데, 정말로 승리의 허총재에게 투표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공약이라는 것이 공자님 말씀이기는 하고, 원내정당 중에서 엄밀한 의미의 정책 정당이라고 할 만한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민주노동당 하나 밖에 없으니... -_-
P. S. 1. 대략 가운데 즈음에 있는 후보에게 투표를 할 듯 하다. 이놈의 빌어먹을 선거법
P. S. 2. 9번 전관 후보 공약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시면 좋겠다. 무슨 놈의 홈페이지에 내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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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답 없는 객관식문제 ㅋㅋ...Orz
그러하지 -_-
내 이름이라도 적고 나오고 싶은 심정
의료분야 공약이라도 비교해서 읽어보려고 했더니-
역시 참담하게도 아무 자료가 없구나.
ㅂㅇㅁㅇ (참한 아가씨 입에서 나오지 못할 말들이 나오려고 해.)
정말 가운데 눌러야 하나-ㅅ-
뭘 바라시는가?
언제는 의료 분야 공약이 나왔던 적이 있었나?
아 김대중 슨상님 계시는구나 -_-
이번 선거는 R-type이다. 마음에 드는 후보를 '모두' 고르시오.
오 좋다.
이왕이면 마음에 안드는 후보를 '모두' 고르시오라면 좋겠다. 득표율에 -point로 해서
허경영 후보 공약... [UN 본부는 판문점]에서 약간 씰룩 했는데
[세계에서 제일 큰 도시는 서울]에서 조금 웃고 말았다 ;;; 미안.
뭘.
바이칼 호까지 수도관을 연결하여 식수를 공짜로 해주신다던 공약도 가지고 계셨는데
모두 고르면 무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