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국민학교 시절 반장 선거를 할 때면 나오는 공약이 있었다.

제가 당선되면 우리 반 아이들에게 햄버거를 돌리겠습니다!’[각주:1]

본인은 저런 공약은 내놓지 않았으나 알 수 없는 압박[각주:2]으로 인해 울며 겨자 먹기로 부모님께 말해서 뜯겼던 아름답지 못한 추억도 있다. 젠장.

그런데 요즘 내 뇌가 이상한건지 Déjà vu가 보인다. 여러분도
확인하시고 내 뇌 상태를 감별해주시길 부탁 드린다.

  1. 솔직히 고백하건데 중학교 시절에도 저런 공약은 있었어. [본문으로]
  2. 옆 반 반장은 롯데리아 햄버거 쐈다. 너도 쏴라. [본문으로]

comment

  1. Favicon of https://physica1.tistory.com BlogIcon 리히테르 2007.12.09 12:37 신고  address  modify  write

    데자뷰는 정상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ㅋㅋㅋㅋ
    고로 자네는 정상이야. 걱정안해도 될거 같은데?

  2. Favicon of http://glisten.co.kr BlogIcon 빛나는 어떤 것 2007.12.09 12:51  address  modify  write

    요새는 롯데리아 햄버거로는 안 뽑아 줄 걸?

  3. Favicon of https://ajstyle83.tistory.com BlogIcon ajstyle 2007.12.09 15:29 신고  address  modify  write

    1조의 자산 중 등록된 자산은 320억.
    대략 carcinogen군에게 1만원정도의 값어치려나. ㅋㅋㅋ

  4. Favicon of https://yoshitoshi.tistory.com BlogIcon YoshiToshi 2007.12.09 22:52 신고  address  modify  write

    다른 점이 있다면...안되도 쏜다잖냐 ㅎㅎ;;

  5. Favicon of http://www.alefzero.pe.kr BlogIcon the Colorful Minds 2007.12.10 00:43  address  modify  write

    나는 국민한테 쓴소리 하는 후보 뽑아보는 게 평생의 소원입니다
    나 이 소원을 이루고 죽을 수 있을까? 웬지 이 소원을 이루어야 죽는다고 하면 나 평생 살 수 있을 듯

    • Favicon of http://glisten.co.kr BlogIcon 빛나는 어떤 것 2007.12.10 09:22  address  midify

      평생 산다는 게 아니라 그대는 영생의 불사신.
      현대 선거 정치의 핵심은,
      시류에 영합하는 인기 위주의 정치이기 때문에,
      쓴 소리 하는 후보에게는 츤데레 매니아 밖에 안 달라 붙기 때문에, 못 나올 듯. ㅋㅋ

    • Favicon of https://carcinogen.co.kr BlogIcon Carcinogen 2007.12.10 10:04 신고  address  midify

      불멸의 OOO?
      ㅋㅋ

      민주주의의 한계입니다. 이래서 공산주의로 가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