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 인터넷을 싸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폐교, 그리고 그 곳의 폐공장.
하도 마음이 답답하여 아무 생각없이 가버린 그 곳.
비록 시간이 늦어 해는 떨어졌 잔명만이 남았지만 그 곳의 분위기는 차마 내 발길을 돌릴 수 없게 하였다.
Photographed by Carcinog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