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szna Brana, Obecni Dum
화약탑과 시민 회관으로 번역할 수 있는 건물의 야경
화약탑은 말 그대로 화약을 저장하던 탑이고, 시민 회관은 콘서트 홀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Praszna Brana, Obecni Dum
낮에는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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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탑의 1층에는 갑주와 무기, 대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이상 올라가려면 유료 입장료를 내야한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여기 있는 갑주 및 무기는 전부 실제로 발견되었던 유물은 아니고, 영화에서 나왔던 소품의 레플리카도 섞여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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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탑 내에 진열되어 있던 마갑과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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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탑 1층의 스테인드 글라스.
스테인드 글라스를 앞으로 이렇게 지겹도록 보게될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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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탑 내의 장식 조각품.
프라하의 건물에는 건물 외벽과 내부에 모두 자잘한 장식 조각품이 많았고, 대다수는 아르누보 양식의 조각이었다. 그렇기 때문인지 굉장히 화려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류트를 켜고 노는 여인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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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라고 강요하는 남정네.
안보면 저 책으로 한대 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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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탑 3층의 전시관. 투구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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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문장이 그려진 방패들도 있다.
이런 류의 장식품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라하는 상당히 맘에 드는 도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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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를 어떻게 세워놓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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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탑의 위에서 내려다본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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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의 사자와 여인네는 체코 국립 은행의 상징인 것 같다.
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