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 종점에서 Cesky Krumlov 쪽으로 내려갈 때 보이는 광경. Cesky Krumlov 성의 전경을 담기에는 가장 좋은 장소인 것 같다.
Cesky Krumlov 성의 해자에는 곰이 산다. 곰 한마리가 디룩데룩 기어가는 모습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특히 아이들에게.
Cesky Krumlov Tower. 성의 가장 바깥 쪽에 위치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저기 보이는 색색으로 된 벽돌 모양은 실제로 벽돌이 아니라 그린 것이다. Cesky Krumlov 성은 벽 전체가 저런 벽화로 꾸며져 있다.
탑과 박물관의 입장권을 사기 위해 기다리던 줄에서 촬영한 사진. 벽면이 화려한 벽화로 채색되어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싼티가 난다는 느낌이 나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Cesky Krumlov 성의 탑에서 밖을 내다보며 촬영한 Cesky Krumlov의 전경.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Cesky Krumlov 성의 박물관에는 Cesky Krumlov의 간략한 역사와 당시 사용되었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그 당시의 색안경과
그냥 안경, 생긴 모양이 맘에 든다.
별다른 설명이 쓰여져 있지 않아 의미가 궁금했던 조각. 아마도 이콘인 것으로 보이고, 기도하는 자세와 머리 위의 왕관 7개의 칼이 심장을 찌르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성모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Cesky Krumlov 성의 다리 위의 조각상. 기독교 적 색채가 물씬 풍겨나는 석상들이 새겨져있다.
... 이러한 구도의 석상을 볼 때마다 영화 Constantine이 떠오른다.
이미 머리 속이 오염되었어.
Cesky Krumlov 성의 입구 부위
Cesky Krumlov 전경
Vitava 강이 둘러 싸고 흐르는 Cesky Krumlov.
저기서 리프팅도 한다. 하고 싶었으나 갈아입을 옷을 안가져와서 시도 못함.
Cesky Krumlov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