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 by CarcinogenChrám sv. Barbory, Kutna Hora


Kutna Hora는 은광의 발견과 함께 융성하게 발전하다가 채굴량의 감소로 인한 폐광으로 순식간에 도시 전체가 활력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것을 잘 보여주는 유적지가 Chrám sv. Barbory(성 바바라 성당)인데 프라하 성의 Katedrála sv. Víta(성 비투스 대성당)과 유사한 시기에 건축이 계획되었으나 은 채굴량의 감소로 원래 계획했던 규모의 1/3 정도로 크기가 줄어들고 공사도 중간에 몇번이나 멈췄다가 재개되었다고 한다. 


Photograph by CarcinogenMiner, Chrám sv. Barbory, Kutna Hora


Kutna Hora를 Kutna Hora 일 수 있게 만들었던 광부의 조각상.

이 들이 아니었다면 이 작은 고도시는 아예 생겨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다.


Photograph by CarcinogenChrám sv. Barbory, Kutna Hora


성 비투스 대성당과 유사한 양식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곳곳에 있다.


Photograph by CarcinogenChrám sv. Barbory, Kutna Hora


내부도 거의 흡사하다. 하긴 고딕 양식이 그렇기는 하지만.


Photograph by CarcinogenChrám sv. Barbory, Kutna Hora


성 바바라 성당에서 Kutna Hora로 내려가는 길에 보이던 조각상.

역시 해골의 도시?


Photograph by CarcinogenKamenny dum, Kutna Hora


고딕 건축물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Kamenny Dum (돌의 집) 

크기는 작지만 조각상이 화려하게 겉을 장식하고 있다. 

내부는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Kutna Hora와 Cesky Krumlov는 같은 관광지인 고도시지만 두 도시간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Cesky Krumlov에는 여전히 활기가 넘친다지만 Kutna Hora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침침하고 어두운 분위기. 게다가 젊은 사람 찾기도 쉽지 않을 정도로 노인들이 몰려있다. 이미 쇠락한지 오래된 도시라고 해도 사뭇 흥미로운 대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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