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ef Complaints>
 내원 당일 3시간전부터 발생한 '설치한 플러그인이 지저분해요' 라는 환자 주관적 증상 호소

Present Illness>

  1. html을 모르는지라 미아찾기 플러그인과 Google Adsense 설치를 위해 삽질을 하던중, 본래 스킨에 사이드바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차라리 다 때려엎고 다시 만들자'는 생각이 들어서 태터툴즈 스킨 항해.
  2. 맘에 드는 스킨 발견했으나, 3단 배열이고,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옆으로 이동시켜야 하는 문제 발생
  3. 스킨 제작자가 '사이드바 설정으로 3단 배열을 2단 배열로 바꿀 수 있어요!' 라고 적어 놓아서, 사이드바 설정 시도. 그러나 간단히 실패. 한쪽 사이드바로 몰아 넣어도 원래 사이드바 자리는 비게 되어 있음.
  4. 원래 배열대로, 오른쪽 사이드바를 남겨두려고 하였으나 아무리 설정을 해도 왼쪽 사이드바 자리가 사라지지 않음, 더군다나 달력이 본문 아래로 깔려버리면서 길게 나오는 현상 발생.
  5. 오른쪽 사이드바 GG. 왼쪽 사이드바로 전향했으나 편집도중 오른쪽 사이드바를 사정없이 지워버리는 바람에 공지사항과 달력, 카테고리 모듈이 사라짐... 혼돈에 빠져있다가 원래 스킨 자료를 다시 메모장으로 열어서 복사한 다음에 편집하여 붙임. 겨우 완성
  6. 본문의 폭이 온갖 삽질을 해도 안 넓어져서, 태터툴즈 검색중, skin.html이 아닌 style.css를 편집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잠시 허탈. 처음부터 이것을 손봤다면 오른쪽 사이드바도 사용가능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더 허탈. 귀찮아서 그냥 왼쪽 사이드바로 밀고나가기로 함.
  7. 대략적 형태 완성후, 미아찾기 플러그인, Google 검색창 및 adsense, anyBGM 플러그인 설치. 이후 혼돈에 빠져서 잠시 잊고 있었던 드래그 및 우클릭 방지 태그 삽입.


Family Hx, Social Hx, Physical Examination, Initial Problem List, 등등등>
 그딴거 없다.

Initial assessment>
 Myalgia d/t low inteligence: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

Initial plan>
 html 공부나 해볼까?

P.S.: BGM 너무 비싸다 500원이라니 -_-;;; 다만 아무 곳에서나 사용가능하다는 점은 마음에 들었음. 아마 House를 보는 사람은 다들 들어봤을 노래의 원곡(massive attack, Teardrop). 이후 Massive attack의 CD를 모조리 구입하고야 말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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